오늘은 점심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서 근처 홈플러스에 방문했어요.
홈플러스는 장을 보러 종종 나오기도 하고 귀찮을 때는 한 끼 때우기 좋은 곳이랍니다.
홈플러스에서 3.990원에 판매하는 샐러드가 정말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가는 편이에요.
주로 온라인 장보기를 하지만 샐러드는 꼭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가 있어서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소개해드릴게요.
상동 홈플러스는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으로 푸드코트가 구성되어있어 다양하게 그날그날 드시고 싶은걸 골라 드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메뉴 선정이 어려운 날 방문하는 편이에요.
다양하게 있으니 와서 고르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애정 하는 카마 타케 제면소예요.
제면소라 해서 면류만 있는 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항상 먹는 메뉴는 제육덮밥과 미니 메밀 세트랍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이렇게 영수증과 진동벨을 주세요.
진동벨이 울리면 주문하신 코너에 가셔서 음식을 받아서 오시면 돼요.
영수증엔 주차 할인 바코드가 있으니 출차하실 때 이용하세요. 버리시면 곤란해요.
진동벨이 울려 음식을 받으러 갔어요.
먹음직스러운 제육덮밥과 미니 메밀이에요.
정말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네요.
가볍게 싹 싹 비웠어요.
물은 푸트코트 내에서 셀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 드신 그릇은 여기로 직접 반납해주시면 돼요.
반납하다 보니 여기 가락국수 맛집인가 보네요.
이제 날이 쌀쌀해지니 다음 방문 때는 가락국수를 먹어봐야겠네요.
후식은 꼭 먹어줘야 하니 배스킨라빈스에 들렀어요.
얼마 전 유투버 오킹님이 인스타에서 열변하시던 초코 나무숲을 픽했어요. 초코와 녹차의 조합은 언제나 성공적이거든요.
오늘도 맛집 투어 잘 마치고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왔네요.
여러분들도 가까운 홈플러스에서 간단한 한 끼 어떠세요?
댓글